전북0805 / 익산군 용동면 흥왕리 돈다산 / "잠자리 꽁꽁"
(1991. 1. 23 / 김정옥*, 여, 60)
잠자리 꽁꽁
앉일뱅이 꽁꽁
앉일 자리 앉어라
먼디 먼디 가먼
똥물 먹고 죽는다
◆ 김정옥 : 충남 논산군 연무읍 봉동리 하봉마을에서 태어나 23세 때 논산군 연무읍 고내리로 시집가서 살다가 12년 전에 이 마을로 이사왔다.
◆ 공중에 떠도는 잠자리가 내려앉기를 바라면서 부르는 노래.
» 원본: 익산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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