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전북06:전북0602
전북0602 / 순창군 순창읍 가남리 가잠 / 논매는소리-문열가
(1990. 12. 21 / 가: 권판영(남,72) 권병조(남,73) 권병남(남,70). 나: 김옥산(남,68) 김덕순(남,66))
가:
오늘도 심심허니
노래 하 한자리 불러나 보세
나:
놀기 좋네 헤헤 놀기가 조 좋네
요 논배미 놀기가 좋네
가:
꽃을 껑꺼 손에다 들고
산에 올라 들귀경하세
나:
날 오라네 날 오라 허네
산골 처자 날 오라 허네
가:
인제 가면 언제나 오나
오만 날이나 일러나 주소
나:
연꽃일레 연꽃일레
광주 광중1)에 연꼬나실레
가:
배꽃일레 배꼬나시일래
처자 폴목에 배꼬 오나 치일레
1)광중 : 방죽(?).
◆ 가창자 모두 이 마을 토박이들.
◆ 논매기를 처음 시작할 무렵에 부름. 논매기 초벌은 호미로, 두벌 세벌은 손으로 맸는데, 소리는 벌수의 구별이 없었다. 두 패로 나뉘어서 번갈아 부른다.
» 원본: 순창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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