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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전북05:전북0511

전북0511 / 순창군 유등면 건곡리 학촌 / 농사장원례소리-에야타령

(1990. 10. 20 / 가: 김명환(남,68) 이철후(남,66) 외. 나: 최훤수(남,62) 최삼채(남,64) 최재복(남,55) 외)

가:
에야헤 헤헤야 허 어허이 방애헌개로 에야헤
/ 에야헤 헤헤야 허 어허이 방애헌개로 에야헤

노세 노세 젊어 저리 젊어서 노세
에야헤 헤헤야 허 어허이 방애헌개로 에야헤

잘도 허네 잘도 잘이 잘도 허네
에야헤 헤헤야 허 어허이 방애헌개로 에야헤
/ 에야헤 헤헤야 허 어허이 방애헌개로 에야헤

노다 가세 노다 노다 가세
에야헤 헤헤야 허 어허이 방애헌개로 에야헤

이팔 청춘 소년 소년들아
에야헤 헤헤야 허 어허이 방애헌개로 에야헤


◆ 논매기가 끝나고 부자집 머슴을 소에 태우고 마을로 돌아오면서 하는 농사장원례소리. 두 패로 나뉘어 뒤패는 후렴만 받고 앞패의 메기는소리에도 후렴을 넣는 특이한 가창방식인데 전반적으로 이런 방식이 흐트러졌다. 후렴 곡조는 방개타령 계통이다.

» 원본: 순창0308


« 전북05 / 논매고오는소리 / 농사장원례소리 / 방개타령 / 순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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