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전북05:전북0501
전북0501 / 순창군 팔덕면 월곡리 내월, 외월 / 농사장원례소리
(1990. 12. 19 / 권상규(남,79) 외)
@ 두룸바 허 우여 우여 노세
에 우여 우여로다
노세 노세 젊어 노세
늙어지면 못 노니라
가세 가세 어서 가세
이수 건너 백로 가세1)
산천 초목 젊어온디
우리 인생 늙어오네
이거 이거 어느 땐가
남방 유월 농방땔세2)
1)이수 건너 백로 가세 : 이수중분 백로주(二水中分白鷺洲). 한시의 한 구절. 2)농방땔세 : 농사철일세.
◆ 마지막 논매기(만두레)를 마치고 마을로 돌아오며 하는 장원례소리. 마을에서 부유한 집 머슴을 삿갓을 거꾸로 씌우고 소에 태워 수십 명이 풍물을 치고 그 부잣집으로 가면서 부른다.
» 원본: 순창0107
jb/전북05/전북0501.txt · Last modified: by 127.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