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0225 / 무주군 무풍면 지성리 율오 / "쌍금 쌍금 쌍가락지"
(1990. 11. 29 / 이순이(여,69))
쌍금 쌍금 쌍가락지
수시때기 밀가락지
호작질1)로 딲아내야
그 가락지 누가 주데
서울 갔던 우리 오빠
봉지봉지 사다 주데
지부 겉은 네 오래비
풍지2) 떠는 소리올시다
조그만헌 제피방에
숨소리가 둘이 나네
1)호작질 : 손장난. 손으로 열심히 닦는 것. 2)풍지 : 문풍지.
◆ 처녀가 연애를 한다는 헛소문으로 괴로와한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 서사민요이나 소절 순서가 뒤바뀌어 뜻이 잘 통하지 않게 되었다.
» 원본: 무주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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