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전북01:전북0110
전북0110 / 진안군 마령면 평지리 원평지 / 논매는소리-늦인양산도
(1990. 11. 7 / 앞소리: 황덕주(남,59))
@ 헤에 헤헤야하아 에헤 헤에헤 헤에이 허허기나 양산도로다
헤에 헤헤야하아 에헤 헤에헤 헤에이 허허기나 양산도로고나
양산을 가자 양산을 가자 모랭이 돌아서 양산을 가자
연계가 논다 병아리가 논다아 잔디밭에서 병아리가 노네
간 디 족족 정들여 놓고 밤질 걸기가 허허 난감허네
오늘 해도 다 되야가고 골목골목이 연기만 나네
◆ 황덕주: 어릴 때부터 농사일에 전념해 살아온 토박이로 앞소리를 메기는 분이다. 증조할아버지 때 남원에서 이곳으로 이사왔다.
◆ '양산도'는 무주군 무풍면, 장수군 계내면, 남원군 아영면·동면 등지에서도 발견되었고, 경남 함양군 등에서도 채록된 바 있다. 초벌에 호미로 논을 맬 때 아침나절에 샛거리 먹고 술 한잔 먹고 일하면서 부르기 시작하는 소리라 한다.
원본: 진안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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