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0902 / 춘천군 신북면 발산리 서덜골 / 아라리
(1994. 6. 8 / 심상근, 남, 1914)
중천에 뜬 달이 우연히 비춰
대장부에 간장을 산란케만 헌다
담 넘어 갈 적에는 큰 맘을 먹고
문고리를 잡구서 발발 떠네
문고릴 잡구서야 떨지를 말고
본남이 없으니 들어만 오소
더듬더듬적 더듬더듬 더듬지를 말고
아랫목에 벼개 있으니 내려만 오소
아리아리랑 스리스리랑 아라리로구나
어디어디가 시구 절려 아라리를 허나
◆ 사설 네마디의 내용이 연결돼 있다. 아라리 가사로서는 특이한 경우로서, 개인적 창작이 덧붙여진 것으로 보인다.
» 원본: 춘천0509
« 강원09 / 아라리 / 춘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