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0417 / 양양군 양양읍 임천리 녹문 / 목도소리
(1994. 11. 23 / 앞 : 손필호, 남, 1922. 뒤 : 이문재, 남, 1918 외)
(1)
차저 이 / 어허 이
어 허이 / 어 허이
어허 / 어허
허영차 허여 / 허영차 허여
……(사설생략)
히야 / 하 놓고!
(2)
어허 이 / 어허 이
어허이 / 어허이
어허 / 어허
허여차 허여 / 허영차 허여
허영차 하자 / 허거졍 히자
허어여 허여 / 허거졍 허여
잘두나 하네 / 허여차 허여
허여차 하자 / 허거졍 히자
발맞춰 하자 / 허여차 허여
허기졍 하자 / 허기졍 히자
(중략)
허영차 하자 / 허여차 하자
힘이야 드네 / 허기졍 허여
허영차 하자 / 허여차 히자
(중략)
허여어 히여 / 허영차 히자
아부나이다1) / 허여차 허여
잘두 올라가네 / 허여어 허여
허영차 하자 / 허기졍 어여
허영차 하자 / 허어여 히여
(중략)
허영차 하자 / 허어여 히자
허영차 하자 / 허어여 히자
이야 / 하 놓고 으이!
(3)
어허 이 / 어허 이
어허이 / 어허이
어허 / 어허
허영차 허자 / 허영차 허여
허영차 하자 / 허거졍 히여
허기졍 허여 / 허영차 하자
얼른얼른 허여 / 허거졍 허여
지봅시다 / 허영차 하자
허영차 하자 / 허여차 히자
허기졍 허여 / 허영차 허여
허영차 하자 / 허거졍 히자
허어여 허여 / 허영차 허여
잘두나 하네 / 허여어 허여
허영차 하자 / 허영차 히자
소리 맞춰 허여 / 허영차 허여
잘두나 하네 / 허기졍 허여
허영차 허여 / 허여차 하자
(중략)
이야 / 하 놓고 으이!
1)아부나이 : ‘위험하다’는 뜻의 일본말.
◆ 손필호(남, 1922) : 토박이로 농사를 짓고 살다가 지금은 남대천 냇가에서 토속음식점을 운영하고 있다. 모찌는소리, 아라리, 자진아라리, 미나리 등을 불렀다.
◆ 이문재(남, 1918) : 토박이 농민. 모찌는소리, 자진아라리, 아라리, 미나리 등을 불렀다.
◆ 이 마을에서 목도질은 마을 앞 남대천에다 임천 ↔ 서북평 사이에 통나무다리를 놓을 때 많이 했다고 한다. 실제로 남대천변에서 네 명이 통나무를 메고 가며 부른 것을 녹음했다.
» 원본: 양양04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