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0310 / 삼척군 가곡면 오저리 갈버들 / 새소리흉내
(1994. 8. 23 / 최노미, 여, 1929)
냇성이 고개고갯따!
냇성이 고개고갯따!
냇성이 고개고갯따!
(웃음)
◆최노미(여,1929): 울진군 원남면 매화에서 태어나 열아홉 살에 시집왔다. 아라리, 창부타령 등을 불렀다. 남편 권달수(남, 1923)씨는 마을에서 알려진 비손으로 명당경(성주경), 산령경, 조왕경, 삼신경 등을 독경했다.
◆휘파람새나 꾀꼬리 소리를 흉내낸 듯한 소리.
» 원본: 삼척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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