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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w:강원01:강원0123

강원0123 / 고성군 토성면 봉포리 / "한알개 두알개"

(1995.1.11 / 황서순(1920))

한알개 두알개
삼사 났다
은동고리1)
팔때 장군
고드래 똥

(세번 반복함)


1)은동고리: 은을 물린 동고리. 은목감이(담배 물부리 따위의 목을 은으로 감은 것).

◆황서순(여,1920): 속초에서 태어나 이 곳으로 시집왔다. 시집살이노래, '앞니 빠진 갈가지' 등을 불렀다.

◆다리세기노래. 두 사람 이상이 마주앉아 다리를 서로 엇갈려 끼우고 다리 숫자를 세다가 노래가 끝났을 때 짚이는 다리를 뺀다. 이러기를 거듭하여 마지막에 다리 하나가 남은 사람이 술래가 된다. 지역에 따라 노랫말이 다르고 가창자마다 조금씩 다르다.

» 원본: 강원-고성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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