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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n:경남01:경남0101

경남0101 / 거제군 사등면 청곡리 / 모찌는소리

(1992. 8. 26 / 지정선, 여, 1923)

홍치자1) 조리자 이 종판으로 홍치자
나무가래 세 가래를 얼른 잠깐 홍치자
홍치자 조리자 이 종판으로 조리자
얼치2) 상주 어데 가고 울음 울을 줄 모리던고
난쟁이 상주 어데 가고 해 잡을 줄 모리던고
홍치자 조리자 이 종판으로 홍치자
조리자 홍치자 귀신단지를 홍치자
홍치자 조리자 시어매 시아배 홍치자
홍치자 조리자


1)홍치자 : 걷어내자. 2)얼치 : 언청이

◆ 지정선(여, 1923) : 통영군 용남면 지도리에서 태어나 17세에 시집와 살고 있다. 8남매의 맏며느리로 들어와서 시아버지가 하는 기와공장, 목화공장 등의 일을 돕기도 하였다.

◆ 모판에서 모를 쪄내면서 하는 소리. 가창자가 시집와서 모내기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익히게 되었다고 한다.

» 원본: 거제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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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n/경남01/경남0101.txt · Last modified: by bero1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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