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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경기04:경기0409

경기0409 / 옹진군 북도면 장봉리 / 그물당기는소리

(1993. 8. 4 / 앞: 김복흥, 남, 70세)

@ 어어디여

어야디여
어야지야차 어어에
어이디야
달은 밝고
명랑헌데
고향생각 절루 난다
어이디여
어겅 허구두
어걸구나
어이디여
어어에
어야디여 여차자 자차

“자, 끌어 올려요”

어야디야
어어어
어이디여

“가만있어”

어거 후이차 / 여이차
여이차 / 여이차
여어차 / 여이

“아우, 많이 들었다.”


◆ 김복홍(남,1925): 북도면 장봉 2리에서 나고 자랐으며 5대째 살고 있다. 장봉 여인숙을 경영하면서 어업과 농업을 겸하고 있는데 현재 배는 타지 않고 근강망 어업을 하고 있다. 어부들이 하는 소리를 듣고 배웠으며 노래하기를 즐겨했다. 아들 4형제를 두었는데 현재 두 내외만 살고 있으며 교회 장로로서 조용하고 얌전한 성격이다.

◆ 작은 배로 혜선망(새우잡이 배)까지 들어가서 작업을 한다. 물이 들어 온 뒤 잔잔할 때 그물을 올린다. 그물 줄을 도르래로 감아 올린 뒤 그물을 끌어 올리는데 그물 줄 감아 올리는 소리를 ‘쟁기내는 소리’라고 하며, 뒤에 “자 끌어 올려요”라고 말한 다음부터는 그물을 끌어 올리면서 하는 소리다.

» 원본: 옹진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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