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0313 / 양평군 양동면 매월리 / 아이어르는소리-"둥개 둥개"
(1993. 4. 1 / 성월선, 여, 73세)
둥개 둥개 둥개야
은을 주믄 너를 살까
은을 준다 너를 살까
둥개 둥개 둥개야
금자둥아 옥자동아
칠기청춘 보배동아
둥둥 둥개야
오두막집이 서개씨냐
우물안에 옥녀씨냐1)
둥개둥개 둥개야
1)옥녀씨(玉女氏): 옥녀는 딸아기를 높여 부른 말인 듯.
◆ 아이를 안거나 업고 어르면서 하는 소리.
» 원본: 양평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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