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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경기02:경기0204

경기0204 / 고양시 구산동 / 모심는소리

(1993. 1. 29 / 양동환, 남, 69세. 이동안, 남, 73세)

열이로구나 하나 하나로구나 두울
/ 두울 셋이라 셋이로구나하 네엣
네엣 다섯 다섯인데 여섯
/ 여섯 일곱 일곱이로구나 여덟
여덟이로다 아홉 아홉이로구나 여헐
/ 열이로구나 하나 하낣이로구나 두울
두울 셋에 셋이로구나 네엣
/ 넷이로구나 다섯 다섯이로구나 여섯
여섯이로구나 일곱 일곱인데 여덟
/ 여덟 아홉 아홉이로구나 여헐
열이로구나 하나 하나로구나 두울
/ 두울 세에라 셋이로구나 네엣
네에 다섯 다섯이로구나 여섯
/ 여섯 일곱 일곱이로구나 여덟
여덟이로구나 아홉 아홉이로구나 여헐
/ 열이로구나 열 하나 하낣이로구나 두울


◆ 양동환(남, 1925): 이 마을에서 몇 대 째 살고 있는 토박이다. 42세 이후 10년간 서울의 공사장에서 일한 것을 빼고는 줄곧 이 마을에서 농사를 지으며 살아왔다.
◆ 이동안(남, 1921): 이 마을에서 나고 자랐다. 1남 2녀를 두었는데 모두 타지로 나가 두 내외만 살고 있다. 농사를 겸해 작은 가게도 하고 있다.

◆ 녹음을 할 때는 한 사람이 받는 소리를 불렀지만 원래는 한 사람이 선소리를 메기고 여러 사람이 받는 노래이다. 막모를 심을 때는 물론이고 줄모를 심을 때도 많은 사람들이 함께 이런 소리를 하면서 일했다. 지금부터 10~15년 전쯤 이 마을에 이양기가 들어온 이후 모심는 소리를 부르지 않게 되었다. 위의 사설기록에는 반영하지 않았지만 각 숫자를 여러 음으로 나누어 길게 늘여 부른다.

» 원본: 고양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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