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g:경기01:경기0120
경기0120 / 강화군 화도면 여차리 / 노젓는소리
(1993. 2. 18 / 앞: 유범순, 남, 74세)
어거디여 어어에 어야디여차 / 에야디여
어거디여 어어 어거에 / 에이 여러자
어여라자차 / 어기야 디여차
어여디여 어어 어어에 / 에 여러자
어여 자차라 / 에야디여
어야디어 어어 어어에 / 에헹 여러자
어야 자차라 / 에야 디여
달두 밝고 명랑한데 / 어기야 디여차
고향 생각이 간절허구나 / 에이 여러자
어야디여 / 어기여차
어 어거에 / 에헹 여러자
어야디야차 / 어기여차
어여라디여차 어어 어어에 / 어어 어어어
어야 디야차 / 어기여차
어거디여차 어어 어어에 / 에헹 여러자
에헤야랴 / 어기여차
어야디여차
◆ 유범순(남, 1920) : 장화리 선수마을에서 태어나 50년 전에 여차리로 이사왔다. 슬하에 4남 4녀를 두었는데 현재 소를 키우는 아들 내외와 함께 살고 있다. 14살부터 새우를 잡는 젓배를 탔다.
◆ 강화에서 3~4명이 타는 작은 배로 노를 저어 한강을 거슬러 올라가면서 하던 소리다. 장작이나 젓갈을 주로 싣고 가는 시선배 노젓는 소리다. 메기는 소리와 받는 소리가 일정하지 않고 즉흥성이 강하다. 이러한 노래는 호흡이 잘 맞는 사람들이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함께 노래할 수 있다.
» 원본: 강화0502
gg/경기01/경기0120.txt · Last modified: by 127.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