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 Tools

Site Tools


genre:밭일구는소리

밭일구는소리


* 괭이나 따비로 밭을 일구면서 하는 소리.
* 따비질에 관하여
-제주도의 토양은 거름기가 부족하여 이삼년 농사를 짓고나면 그만큼 쉬면서 거름기를 회복시킨다.(휴경)
-이삼년 묵은 밭은 흙이 딱딱하게 굳어 쟁기질을 하기가 어렵고, 밭의 흙이 얕은 경우에도 돌이 걸려 쟁기질을 하기 어려워, 밭을 일구는 도구로서 '따비'를 사용했다.
-따비는 긴 자루 끝을 뾰족하게 깎아 쇠로 만든 날을 덧대고 발디딤을 붙인 도구로, 두 손으로 자루를 잡고 땅에 박은 다음 발디딤을 밟아 땅속으로 밀어넣고 자루를 제켜 밭을 일군다.
-따비는 청동기 유적에도 묘사되어 있을 정도로 오래된 원시적인 땅 일구는 도구로서 옛날에는 한반도 전역에서 사용되었으나 점점 사라지고 제주도에서는 늦게까지 사용되었다.
-땅이 딱딱하고 돌이 많을 때는 꼬챙이가 하나인 외따비를 쓰고, 비교적 무른 밭에서는 꼬챙이가 둘인 쌍따비를 사용했다.



« 농업노동요
« 도구-행위검색

genre/밭일구는소리.txt · Last modified: by 127.0.0.1

Donate Powered by PHP Valid HTML5 Valid CSS Driven by DokuWi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