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 1. 8 / 이기암, 여, 1928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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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금 생금 생가락지 호작질로 닦아내서 먼 데 보니 달일레라 자태 보니 처잘레라 그 처자가 자는 방에 숨소리가 둘일레라 옹달옹달 오라버니 거짓말씀 말아주소 열두가지 약을 묵고 비상 불로 피와 놓고 자는 듯이 죽고 재라 날랑 죽거들랑 앞산에도 묻지 말고 뒷산에도 묻지 말고 연대밭에 묻어주소 연꽃이라 피거들랑 날 온 줄로 알아주소
» 원본: 경산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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