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1553 / 경산군 용성면 용천1리 / "올푼아 졸푼아 비 짜라"
(1993. 1. 5 / 박이주, 여, 1932)
올푼아 졸푼아 비 짜라
그 비 짜서 뭐 할라노
우리 아빠 놀러 갈 때
명지 바지를 안 해주나
올푼아 졸푼아 비 짜라
그 비 짜서 뭐 할라노
우리 아빠 상각 갈 때
명지 도포 안 해주나
◆ 박이주(여,1932): 청도군 금천면에서 태어나 18세에 이 곳으로 시집왔다.
◆ 가창자가 17세 무렵에 고향에서 애기볼 때 불렀다고 한다. 일종의 아이어르는소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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