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b:경북12:경북1202
경북1202 / 의성군 다인면 덕지리 하광 / 논매는소리
(1994. 1. 20 / 앞: 임무길, 남, 1926. 뒤: 이봉기, 남, 1921 외)
<긴소리>
@ 상하 사호디요
-에헤이 이헤이호 디요
-에헤이 간다 간다 나는 간다 너를 두고 나는 간다
내가 간들 아주 가나 아주 간들 잊을소냐 에헤이요호
-에헤이 인지 가면 언제 오노 명년 이때 다시 오나
이 내 나를 이래 두고 니가 그렇게 가면 어찌 하노 에헤디요
-에헤이 동창밖에 뜨는 해는 볼수롱도 보기좋고
우리 낭군 늙는 것은 어이 그리 보기 싫노 에헤디오
<짜른방아소리>
@ 이히요
이히요
이히여 소리에야
우리야 제장네들
잘도 노네
이 내야 소리를야
적다고 말고
뒷소리 울려서루
쿵덕쿵덕
놀아를 보세
먼 데 사람들은
듣기가 좋고
저테 분들
보기도 좋고
한일짜 형체로야
굼시락 굼실
하여믄서 올라가자
이히요
◆ 이 논매는소리는 아이논매기나 두벌논매기에서 모두 부른다. ‘간방아소리’라 한다. ‘이히요’하는 대목은 논매기가 끝날 무렵이나 점심참이 나올 때에 부르는소리이다.
» 원본: 의성0504
gb/경북12/경북1202.txt · Last modified: by 127.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