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b:경북09:경북0923
경북0923 / 영천군 자양면 보현리 상기 / 논매는소리-상사소리
(1993. 1. 12 / 앞: 최명재, 남, 1929 외)
아으여셔 아으여 아으여허허 허우야
아으이 에으여이야
헤루 에헤루 상사디야 / 상사디야
헤 루 에에루 / 상사디야
헤헤 / 상사디야
울룰루 / 상사디야
헤헤루 / 상사디야
울룰루 / 상사디야
위야디야 / 상사디야
헤헤루 / 상사디야
헐떠름이야
이후후후!
◆ 최명재(남,1929): 이 마을에서 태어났다. 객지에 나가서 산 적은 없다.
◆ 현지 명칭은 ‘두불논매기소리’다. 선창자가 10대에 마을에서 듣고 배웠다고 한다. 노래 중간에 힘을 내라고,‘허우야’소리를 낸다. 이를 ‘고두목소리'라 한다. 끝에 ‘헐떠름이야‘ 하는 부분은 논 한 배미를 다 맨 뒤 하는 ‘등넘기기 소리’라고 한다.
원본: 영천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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