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b:경북08:경북0817
경북0817 / 영덕군 영덕읍 노물리 / 보리타작소리
(1993. 3. 3 / 앞: 최종성, 남, 1919 외)
@ 어허 타작이야
어허 타작이야
이 보리가 누 보리고
영덕읍내 아전에 보릴세
아전에 보리는 몽굴도 몽굴다
먼 산 밑에 비 묻어온다
바닥 밑에 번개치고
억만군사야 두드라주소
쥔네양반 거동보소
주출받고 그래 좋네
앞뒷집 다섯 개요
뒷집이 일곱갠데
억만군사야 두드라주소
조지자 조지자
천석을 조자 보자
만석을 조자 보자
덮자 덮자
우주지기를 덮아보자
◆ 최종성(남,1919) : 이 마을에서 태어났다. 25세 무렵부터 뱃일을 하면서 객지 생활을 했다. 농사일은 지금 살고 있는 마을에서만 했다고 한다.
◆ 선창자는 이 노래를 40세 전후하여 마을 노인으로부터 배웠다고 한다. 경상북도 보리타작소리의 후렴이 일반적으로 ‘옹헤야’인데, 이 마을에서는 ‘어허 타작이야’로 하는 점이 독특하다.
» 원본: 영덕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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