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b:경북07:경북0726
경북0726 / 성주군 가천면 화죽리 하법림 / 모심는소리
(1993. 8. 12 / 가: 김재연, 여, 1935. 나: 정순일, 여, 1934)
서마지기 이 논배미 반달같이도 떠나가요
지가 무슨 반달이고 초승달이 반달이지
물꼬야 철철 헐어놓고 쥔네양반이 어디로 갔소
문애 전복 손에 들고 첩의 방에 놀로 갔소
알곰삼삼 고운 처녀 울뽕남기 걸앉았소
울뽕 줄뽕 내 따줌세 요내 품에 잠들어라
◆ 김재연(여,1935): 성주군 수륜면에서 태어나 18세에 이 마을로 출가했다.
◆ 정순일(여,1934): 성주군 수륜면에서 태어나 19세에 이 마을로 출가했다.
◆ 모심는소리. 가창자들이 이 마을에 시집와 배운 노래라고 한다.
원본: 성주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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