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0707 / 상주군 청리면 청하리 사창마 / 신세타령
(1993. 9. 8 / 임안심, 여, 1921)
우리 엄마 나 설 직에
무시 나물 묵었던가
무지 무지 자라나네
우리 엄마 나 설직에
녹디 나물 먹었던가
노비 쌍쌍 사노라네
우리 엄마 나설 직에
가지 나물 먹었던가
가지 가지 고생일세
우리 엄마 나설 직에
호박 나물 먹었던가
주리 주리 호벼싸고
골을 넘어 호벼싸네
◆ 태어나 자라나 고생하는 상황을 여러 나물에 빗대어 묘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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