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b:경북05:경북0522
경북0522 / 문경군 농암면 연천리 새터 / 자진아라리
(1993. 10. 14 / 김귀분,여,1926)
울 넘에 담 넘에 꼴 비는 총각
눈치나 있거든 떡 받아 먹게
떡을랑 받아서 꼴짐에 넣고
두 손목 잡고서 발발 떠네
손묵 놓게 손묵 놓게 손묵을 놓게
물겉은 손묵이 피 맏히네
손묵에 피 맏히는거만 대단한가
생사람 나 죽는 줄은 왜 몰라 주노
◆ 김귀분(여,1926): 문경군 가은에서 태어나 18세에 이 마을로 출가했다.
◆ 가창자가 고향인 가은에서 배웠다고 한다. 남녀의 만남을 익살스럽게 묘사한 내용이다. 강원, 충북, 전북 북부지역에 두루 퍼진 자진아라리 가락.
원본: 문경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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