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b:경북05:경북0503
경북0503 / 금릉군 농소면 월곡리 못골 / 방아찧는소리(디딜방아)
(1994. 12. 9 / 앞: 이분님, 여, 1921. 뒤: 이금련, 여, 1917 외)
@ 호오호 호이야사이 잘 한다
디디게 디디게 못가래서1) 디디게
못가래서 디디면 산가래서2) 심을 쓰네
콩다콩 콩다콩 찧는 방애
언지나 다 찧고 적마실 가꼬
시아바이 잡놈아 적상 받아라
얼른 뚝딱 설겆이고 적마실 간다
콩다콩 콩다콩 찧는 방애
언지나 다 찧고 적마실 가꼬
우리야 삼동시 찧는 방애
가운데 동시가 젤 잘 찧네
디디게 디디게 못가래서 디디게
못가래서 디디야 산가래서 심을 쓰네
1)못가래: 디딜방아의 곁에서 디디는 쪽. 2)산가래: 디딜방아의 두 가닥의 본디 쪽.
◆ 디딜방아를 찧으며 하는 소리. 15세 무렵에 보리방아를 찧으면서 불렀다고 한다.
원본: 금릉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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