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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b:경북01:경북0105

경북0105 / 대구시 동구 평광동 택리 / 나무꾼신세타령-어사용(입피리)

(1994. 2. 22 / 송문창, 남, 1933)

(입으로 풀피리 부는 소리를 냄)


◆ '입피리'라 하여 풀피리 소리를 입으로 흉내내냄. 가창자는 풀피리를 '취금'이라 하는데, 이는 초금(草琴)을 말한다. 보리잎이나 여러가지 풀잎을 입술에 대고 소리를 낸다. 예로부터 ‘취금팔자’라는 말이 있을 만큼 초금을 불 줄 아는 사람은 소질이 있어야 한다고 한다.(송문창 가창자의 증언. 군위군의 소리꾼 황보우출은 ‘팔자취금’이란 용어를 썼다.) 풀피리는 주로 나무꾼들이 산에서 나무를 하며 불었다고 한다. 가창자는 입술만으로 소리를 냈는데, 어렸을 때 물레가 돌아가는 소리를 입으로 흉내내면서 소리내는 법을 익혔다고 한다. 곡조는 나무꾼 신세타령인 어사용 곡조다.

» 원본: 대구0433


« 경북01 / 나무꾼신세타령 / 어사용 / 대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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