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b:경북01:경북0102
경북0102 / 대구시 동구 평광동 택리 / 모심는소리
(1994. 2. 22 / 가: 송문창, 남, 1933. 나: 우제천, 남, 1936 외)
가 : 이 물꼬 저 물꼬 다 헐어놓고 쥔네 양반 어디 갔노
나 : 문에야 대전복 손에 들고 첩으 방에 놀러 갔네
가 : 첩으 집은 꽃밭이요 이네야 집은 연못이라
나 : 꽃과 나비는 봄 한철이요 연못에 금붕어 사철이라
가 : 이 논빼미 서마지기 모를 심아 정자로다
나 : 우리야 부모님 산소 등에 솔을 심아 정자로다
가 : 이 논빼미 서마지기 반달 같이도 떠나가네
나 : 지가 무슨 반달이요 초생달이 반달이지
◆ 현지 명칭은 '모노래' 또는 '모심기소리이다. 이 마을에서는 모를 심을 때 품앗이로 보통 15-30명 정도, 남녀가 섞여서 했다고 한다.
» 원본: 대구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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