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충남12:충남1203
충남1203 / 태안군 태안읍 반곡2리 / 보리타작소리
(1993. 2. 12 / 앞: 신화춘, 남, 1913)
@ 어하 보리
어화 보리
뒤즙었다 / 자쳤다1)
어화 보리세 / 어화 보리
우리 농부들 / 더운 때
도리2) 하느라고 / 수고가 많다 / 어화 보리
이 짝 저 짝으루 / 뒤즙어서 / 어화 보리
보리가 / 설잖게3)
뒤즙었다 / 자쳤다 / 여화 보리
우리가 / 살면은
멫천 년 / 살어 본다나 / 어화 보리야
날보리세4) / 날보리요 / 어화 보리야
일락 서산이 / 해는 지고
월출동녘이 / 달이 솟네 / 어화 보리
이팔청춘 / 혼저몸 되어서
이 설운 사정을 / 누구더러 헌다나 / 어화 보리
오늘랑은 / 도리허구 / 내일날을랑
어화 보리 / 어화 보리
어화 보리 / 어화 보리야
보리 허구 / 밀도 허구
어화 보리야 / 어화 보리
저기 저기 / 보리 섰네
어화 보리야 / 보리야
1)자쳤다: 제쳤다. 2)도리: 도리깨질 하느라고. 3)설잖게: 보리 타작이 잘 되게. 4)날보리: 보릿대에서 보리가 다 떨어진 것.
◆ 도리깨로 보리를 타작하면서 하던 소리.
» 원본: 태안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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