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충남07:충남0701
충남0701 / 서산군 음암면 탑곡리 질마재 / 집터다지는소리
(1993. 12. 16 / 유광순, 남, 1939)
@ 어여라 차나
어여라 차나 / 코공콩 놉시다
버쩍 들었다 / 힘껏 찝시다
어혀야 지점이요 / 어허야 지점이다
서산 팔공산 / 바위산이로구나
서울 남대문 / 깡패가 놀구요
우리네 지점돌에는 / 돌팍이1) 노누나
어허차나 / 일심이 동심에
퍼쩍 들었다 / 콩콩 놉시다
집 질 때에는 / 지점이 제일이고
어햐차나 / 어야차나
버쩍 들었다 / 콩콩 찝시다
여러분 청년들 / 내 말좀 듣소요
힘을 모아서 / 버쩍 들었다
콩콩 찝시다 / 어여라 차나 / 어여라 산이로다
일심이 동심에 / 콩콩 찝시다
어허 지점이요 / 어혀라 차나
어허 지점이요 / 어허 산이로다
어여차 / 어여차
어여차 / 어여차
어여차 / 어여차
버쩍 들었다 / 어여차
콩콩 찝시다 / 어여차
어여차 / 어여차
어여차 / 어여차
어이차 / 어여차
영차 / 영차
영차 / 영차
영차 / 영차
여어- (다같이)
1)돌팍: 땅을 다지는 돌.
◆ 집터를 다지면서 하는 소리. 현지에서 땅 다지는데 쓰는 돌을 '지점돌'이라 하고, 이때 하는 소리를 '지점놓는소리'라 한다.
» 원본: 서산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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