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 1. 26 / 김복례, 여,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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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강 달강 서울 가서 밤 한 필을1) 팔아다가 살강 밑에2) 묻었더니 머리깜은 새앙쥐가 들낭 날랑 다 까먹고 다문 한 톨이 남았는데 가마솥에 삶을까 옹솥에 삶을까 가마솥에 삶아서 조리로 건질까 함박으로 건질까 조리로 건져서 껍데길랑 애비 주고 벼내길랑3) 애미 주고 알맹이랑 너하고 나하고 둘이 먹자
1)한필 : 한 말. 2)살강 : 실광. 3)벼내기 : 속껍질.
» 원본: 청원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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