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충북04:충북0412
충북0412 / 제천군 봉양면 삼거리 / 논매는소리-"어러리타령"
(1992. 9. 2 / 앞- 가: 이상철, 남, 1941. 나: 유진원, 남, 1917. 다: 윤치원, 남, 1922. 뒤: 김장석, 남, 1934 외)
@ 어러리야 어러리요오 에헤이 에일상 어러리야
가:
허공중천에 높이나 뜬 것은 꿩이나 잡는 매련만
우편국에야 떠다니는 건 정든 님의 편지라
나:
나는 싫어 나는 싫어 나는 싫어
돈 많고 벽창호 나는 싫어
다:
무주야 공산에 참매미 우는소리 남 듣기나 좋고
청춘과부에 한숨에 소리는 남 듣기두나 싫어
가:
장진 물은다1) 넘치고 넘쳐서 수력전기를 이루건만
당신하고나 나하고는다 정든 동무 이루세
1)장진 물: 함경도 장진댐의 물.
◆ 두벌 논맬 때 하는 소리. 메기는 소리는 '아라리' 곡조에 가까우나 뒷소리의 곡조는 충북 중원, 괴산에 분포하는 '아라성'에 가깝다. 가창자들은 이 곡을 '어러리타령'이라 한다.
» 원본: 제천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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