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충북02:충북0203
충북0203 / 보은군 보은읍 누청리 바깥북실 / 환갑잔치노래
(1993. 12. 21 / 염송님*, 여, 1923)
돌이 왔네 돌이 왔네
육십갑자 돌이 왔네
천금같은 내 아들아
백년효부 내 메늘아
동방화초 내 사위야
앵두같은 내 딸이야
무릎 우에 앉은 손자
꽃송이같이도 귀엽구나
이 방 중에 오신 손님
잡수실 건 없을망정
유쾌히 놀다 가시란 말씀 여쭈어라
얼씨구나 좋을씨고
이렇게 좋은 영화 또 있는가
◆ 염송님(여, 1923): 보은읍 신항2리에서 태어나 열아홉살에 시집왔다. 보충조사에서는 가창자가 서울에 가서 거주하기 때문에 만나지 못했다. CD에 수록된 노래 외에 나물뜯는소리 등을 구연했다.
◆ 환갑잔치의 주인공이 하는 노래내용으로, 노랫말의 구성이나 곡조로 보아 그리 오래되지 않은 ‘중년에 나온 소리'로 보인다.
» 원본: 보은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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