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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충북01:충북0104

충북0104 / 괴산군 증평읍 남하리 염실 / 모찌는소리-"무여주세"

(1993. 3. 4 / 앞: 주일종, 남, 1921. 뒤: 주재후, 남, 1916 외)

@ 무여주세 무여주세 이 모자리를 무여주세

무여주세1) 무여주세 이 모자리를 무여주세
여워주세 여워주세 이 모자리를 여워주세
신농씨에 본을 받어 농사법을 마련하야
오곡백곡 농사 지어 부모님전에 봉양하세
무여주세 닥쳐주세 이 모자리를 무여주세
여워주세 여워주세 이 모자리를 여워주세
무여주세 닥쳐주세 이 모자리를 무여주세


1)무여주세 : 모를 모아서 움켜쥐고 뽑는 것을 말한다. '여워주다'와 '닥쳐주다'도 마찬가지.

◆ 주일종(남, 1921): 토박이. 다섯살부터 열살까지 서당에 다니다가 열다섯살부터 농사를 지었다. 그리고 이 때부터 이미 어른들하고 품앗이를 하였으며 소리는 어른들이 부르는 것을 듣고 배웠다. 열일곱살부터는 함경도 아오지탄광 등지에서 10년 정도 객지생활을 하다가 다시 돌아와 농사를 지었다. 경 읽는 법을 배워 그동안 여러 곳을 다녔으며 지금도 집에서 손님을 맞아 경을 읽어 주는 일을 한다. CD에 수록된 노래 외에 논매는소리, 집터 다지는소리 등의 앞소리를 메겼다.
◆ 주재후(남, 1916): 토박이로 농사를 지으며 살고 있다. 스무살 쯤에 11년간 평양에서 객지생활을 하다가 돌아왔다. 목청이 좋으며, 여러가지 농요에 관해 비교적 정확하게 기억하고 있다. CD에 수록된 민요 외에 모심는소리, 논매는소리 등의 앞소리와 보충조사에서 개상질소리 등을 추가로 불렀다.

» 원본: 괴산0201


« 충북01 / 모찌는소리 / 뭉치세 / 괴산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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