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0717 / 함경북도 회령시 금생리 / 말뚝박는소리

(1981 / 김일배, 59세)

@ 에여라 처허

사람은 많고 소리는 적네
이 다릴 놓고 질근내며는(길을 내면?)
사람은 많고 소리는 적다
빨리 박고 저슴(점심)을 잡수세
여라분네 일심을 받어서
당겨를 주오 당겨를 주오


◆ 다리를 놓느라 다릿발 말뚝을 박으면서 하던 소리. 긴 통나무를 삼각뿔형으로 세우고 고르레를 걸어 줄에 큰 돌이나 쇠뭉치를 달아 끌어 올렸다가 놓아 떨어지는 힘으로 다릿발을 박는다.

» 원본: 북한3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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