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0714 / 함경북도 선봉군 하여평리 / 고기푸는소리

(1971 / 조순복, 62세)

@ 에라소 가래로구나

에라소 에라소 가래로다
에라소 실어만 다고
에라소 가래로다
에라소 당겨만 다라
에라소 가래로다
에라소 들어를 내자
에라소 만선이로구나
에라소 당겨를 주라


◆ 앞의 소리와 같이 그물에 잡힌 고기를 뜰그물로 퍼내면서 하던 소리이다. 강원도 일대에서는 주로 그물에 싸인 멸치나 양미리 등을 퍼내면서 하는 소리다. 후렴 도중에 앞소리꾼의 메기는 소리가 시작되는 독특한 가창방식이다.

» 원본: 북한8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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