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0523 / 황해남도 배천군 운산리 / 논매는소리-아용소리

(1976 / 조영, 68세)

@ 아용 아용 에헤용 에야에헤 에헤용

-깨진 바라이 이런이런이 허를 보세(?)
-이 논배미 물채가 좋아 모포기나 잘두 되네
-옳다 이제야 이종살이가 되었네

@ 아용 아용 에헤용 에야에헤 에헤용

-여보시오 일꾼님네 이내 말씀 들어보소
-내경 네경 구경 말고 일심단결 해보세
-모포기를 아주 잡고 짐대만 긁어내세


◆‘아용소리’ 계통의 논매는소리. 중간부터 박자가 빨라진 것은 논 한 배미의 김매기를 마무리하는 대목으로 보인다.

◇ '운상리'를 '운산리'로 바로잡음.

» 원본: 북한4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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