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0333 / 남포시 용강군 입송리 / 노젓는소리

(1974 / 한종국, 61세)

어야디여 어야디야 에야디야
어야라 어야디야
순풍에다가 돛을 달고
어허야 에헤에 에야디야
어여라 어야디야
에헤에 에야디야
어서 가서 엥평바다에
조기실러 가자꾸나
에야디야 에헤에 에야디야
에야디야 에헤야에 에야디야
팔월이라 달 밝은데
어서 저어서 가자꾸나 에헤에야
어여라 어야디야
에에 에야디야 어야디야


◆ 조기잡잇배에서 노를 저으면서 하던 소리.

» 원본: 북한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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