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1015 / 정읍군 북면 복흥리 탑성 / 이타령

(1991. 2. 21 / 문서운(여,73))

주뎅이는 빼족히도 모든 청으1) 말 한 마두 못 히보고
등거리는 넙적해도 뒷동산에 성 쌓는디 성 한 짐을 못 져보고
발이 발이 육 발이라도 육십 리 한 번을 못 가보고
먹통 한 짐은 짊어졌어도 펜지 한 장을 못 써보네


1)청으 : 청(廳)에, 관청에(?).

◆ 이(蝨)를 비난하는 내용의 노래.

*출판 당시 제목: 수수께끼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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