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 1. 24 / 앞: 이용복(남,83) 외)
@ 에헤야
여이차
여그도 찧고
골고루 골고루
뉘 없이 찧어내소
우리네 일꾼들
욕도 보고
목도 마란디
한 잔 먹고나
또 한 번 찧어보세
◆ '메갱이'로 떡을 치거나 보리방아 찧을 때 하던 소리. '메갱이'는 직경이 20cm 정도 되는 둥근 나무토막에 자루를 박은 것으로 '메공이'가 어원이다. 절구나 확돌에 재료를 놓고 찧는다. 대가집의 확돌은 네 사람이 찧을 정도로 컸으며, 보통 집에는 혼자 찧는 정도의 확돌이 있었다고 한다. 세 사람이 찧으면 세메갱이질, 네 사람이 찧으면 네메갱이질이라고 한다.
» 원본: 익산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