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1118 / 횡성군 우천면 정금리 쇠끔 / 논매는소리-상사데야

(1994, 2, 2 / 앞: 엄영태, 남, 1923. 뒤: 양중환, 남, 1936 외)

@ 어럴럴럴 상사데야

어럴럴럴 상사데야
오뉴월에 흘린 땀이
구시월에 열매된다
여보시오 지호님네
허리 잠시 페여보세
상사바람에 신명이 난다
덩실덩실 춤을 추며
상사데를 불러보세
우리 인생 늙어지면
오던 임도 아니 온다
낭구라도 고목이 되면
오던 새도 아니나 온다
물이라두 건수가 되면
오던 고기도 아니나 오네
어럴럴럴 상사데야
이리 저리 갈러 서서
갈개머리를 우겨주게
아아호오…
우후후후 우후후….


◆ 두벌 논맬 때 불렀다고 한다.

» 원본: 횡성0305


« 강원11 / 논매는소리 / 상사소리 / 횡성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