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0504 / 산청군 신안면 안봉리 / "칠락쿵 팔락쿵 홍갑사 댕기"

(1992. 4. 2 / 권추분, 여, 1934)

칠락쿵 팔락쿵 홍갑사 댕기
고운 때도 안 묻어 날받이 왔네

날받이 받아서 부섴에 옇고
중신애비 잡아서 경찰서 가자


◆ 원래는 강원, 충북, 경북 북부지방의 ‘자진아라리’ 곡조였던 것으로 보이나 신민요조로 변형되었다.

» 원본: 산청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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