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0306 / 남해군 남해읍 아산리 / 은실타령

(1992. 8. 14 / 박선례, 여, 1912~1994)

@ 얼싸 좋다 은실은실 나니라난다 지화자자 좋을시구

잔삼대는 씨러지고 굵은 삼의 삼대 춤 잘춘다
개가 짖네 개가 짖네 건너 마실 안골 개가 짖네
잔삼대는 씨러지고 굵은 삼의 삼대 춤 잘춘다


◆ 박선례(여, 1912) : 남해군 이동면 세민리에서 태어나 남해읍 아산리로 시집와 살다가 1994년 3월에 사망하였다. 노래는 동리 노인네들이 여러가지 일을 하면서 부르던 것을 자연스럽게 익혔다고 한다.

◆ 흔히 경기민요로 알려진 '는실타령'이 약간 변형되었다. 선율의 구성음은 레미솔라도의 서도민요 선법으로, 선율의 전개나 노랫말로 미루어 사당패소리에 속하는 것으로 보인다.

» 원본: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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