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 7. 24 / 유영례, 여, 1921)
이 치매가 요래 뵈도 나라 해서 충성치매
요 치매가 요래 뵈도 부모한테 호자치매
요 치매가 요래 뵈도 자슥한테 덮을 치매
요 치매가 요래 뵈도 일가친척에 화목치매
요 치매가 요래 뵈도 형제간에 우애치매
요 치매가 요래 뵈도 노는 데는 한량치매
요 치매가 요래 뵈도 동서남북 출입치매
요 치매가 요래 뵈도 들에 가믄 농부치매
요 치매가 요래 뵈도 부엌에 가믄 걷는 치매
요 치매가 요래 뵈도 방에 가믄 걸린 치매
요 치매가 요래 뵈도 서방한테 사랑치매
요 치매가 요래 뵈도 밤되면은 서방보고 할딱 벗는 치매
◆ 부녀자들끼리 모여 놀 때 재미삼아 부르는 노래. 일을 할 때에도 부른다고 한다. 가창자는 어린 시절 고향 함양에서 듣고 배웠다고 한다. 경상남도에선 비교적 많이 불려진 노래다.
» 원본: 경남-고성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