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마꾼들이 가마를 메고 가면서 하는 소리.
* 오래 전에는 직업적인 가마꾼들이 있었으나 오늘날 남아있는 가마메는소리는 마을 장정들이 혼례 때 신행가마를 메고 가면서 재미삼아 하던 소리가 대부분이다. 일의 성격상 운수노동요의 성격이 강하나 현장에서 실제로 민요가 불리던 일제강점기~1950년대까지는 가마를 메는 일이 주로 혼례에서만 남아있었기 때문에 » 운수노동요와 혼례 관련 민요로 동시에 분류한다. 가마메는소리가 운수노동요인지 혼례요인지는 개별 곡의 내용을 보아 판단한다. 간혹 고을 원님의 가마 행렬을 흉내내는 가마메는소리도 있다.(연천 남여행차)
* 옛날에 임금이 타는 가마는 말 두 마리가 앞위에서 지고 가는 가마여서 가마메는소리를 흔히 말을 재촉하는 소리라는 뜻의 '권마성(勸馬聲)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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