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 1. 20 / 앞: 임무길, 남, 1926. 뒤: 이봉기, 남, 1921 외)
@ 칭이나 칭칭 나네
칭이나 칭칭 나네
칭칭이 소리가 나거들랑
한목 일심 모여를 주게
칭칭이군들아 들어를 보게
이 장단에 여게야 못 놀고서
어느 장단에 춤을 추노
나네 소리가 나거들랑
누구 누구야 할 것이 없이
한목 몸뚱 얼러고서(몽땅 어울러서)
손뼉도 치고야 돌아를 가고
오금 밑이야 번쩍번쩍
질쑥질쑥 손뼉치면
구성지게야 놀아를 보자
◆ 논매기를 마치고 그 날의 으뜸일꾼을 뽑아서 사다리나 지게에 태워서 집으로 돌아오면서 부르는 노래. 이 때에 주인집에서 갖가지 음식과 술을 내놓아 그 날의 노동에 보답을 한다.
» 원본: 의성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