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0721 / 성주군 용암면 문명리 문산 / 논매는소리

(1993. 8. 13 / 앞: 정영식, 남, 1939, 뒤: 정세덕, 남, 1935 외)

<긴소리>

“익 익 익 익이여”

@ 에헤 에헤에헤 헤야 오호오오호 이이에

헤이 헤에헤에 헤야 오호오오호 이이에
논도 크고 에헤 맬 골도 좋으네
오뉴월 농부 에헤 칠팔월 신선
일꾼은 많은데 에헤 소리는 적소
날씨는 더운데 에헤 중간참이 늦어가네

<메조지는소리>

@이야호오

이야호오
명사십리
해당화야
꽃 진다고
설워마라
명년삼월
봄이 오면은
너는 다시
피건마는
우리 인생
늙어지면
다시 젊기
어렵도다

“익 익 익 이여 후후후”


◆ 정영식(남,1939): 이 마을에서 태어나 자라 대구에서 삼년 정도 산 것 이외는 마을을 떠난 적이 없다. 농사일을 주로 한다. 젊은 나이 치고는소리에 능하다. 농악대에서 기를 잡는다.

◆ 이 마을에서는 아이, 두벌, 세벌논매기 소리의 구별이 없었다고 한다.

원본: 성주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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