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12-47 / 여러 지역 모음 / 동요-다리세기
고성 동요-다리세기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봉포리 / 황서순(76세) / 1995)
한알개 두알개
삼사 났다
은동고리
팔때 장군
고드래 똥
(반복)
정선 동요-다리세기
(강원도 정선군 임계면 임계리 / 박가무(57세) / 1994)
1)
요거리 저거리 각거리
송구맹근 도명근
짝발이 희약사
모구밭에 독새끼
칠팔월에 무시월
미나리꽁 대 축
2)
고모네집에 갔더니
암닭 수탉 잡아서
기름 동동 뜨는 거
나 한술 안 주고
우리 집에 와 봐라
팥죽 한 글 주나 봐
3)
꼬공 꼬공 꽁스방
자네 집이 어덴가
이 산 저 산 넘다가
덤불 밑이 내 집일세
뭐 먹구 사나
멀구 다래 따 먹다
불알이 홀채 죽었네
평창 동요-다리세기
(강원도 평창군 도암면 횡계리 / 이정춘(64세) / 1996)
이거리 저거리 각거리
전도 만도 도만도
육지 육지 전라도
전라감사 소래
아랭이 다랭이
경상도 목을 걸구
각지 파랑 목 판
(반복)
서천 동요-다리세기
(충남 서천군 비인면 선도리 / 구성예(59세) / 1993)
이거리 저거리 각거리
천사 만사 주먼지끈
돌아 간다 장주칼
요 땅게 소머리땅게
꼬 빠 끔
(반복)
중원 동요-다리세기
(충북 중원군 신니면 모남리 / 최수복(75세) / 1993)
한알개 두알개
삼사 나그네
헌다지 꽃다지
바람에 쥐새끼
영낭 거지
팔대장군
고드래 짱
(반복)
청원 동요-다리세기
(충북 청원군 가덕면 병암리 / 김복례(74세) / 1993)
콩하나 팥하나
양지 종지
가락구 속구
넙덕 산이
올랑 촐랑
진대 막대
고양 감토
불무 때콩
(반복)
장수 동요-다리세기
(전북 장수군 장수읍 장수리 / 이후남(83세) / 1990)
한다리 천다리
귀리 나리
어룽 더룽
성장 막대기 껑꺼
우둥 지둥 뗑!
군위 동요-다리세기
(경북 군위군 의흥읍 읍내리 / 김순달(62세) / 1994)
달도 달도 반달
영천도 반달
쪽귀신에 저고리
사돈네 빤뚜깨
고놈의 집에 가이끄세
양치 자반 놔두고
나를 한 줌 안 주고
우리 집에 와 봐라
구두 박씨 주까봐
(반복)
경주 동요-다리세기
(경북 경주시 양남면 수렴리 / 강귀순(66세) / 1993)
옹기 종기 범의 개야
느그 서방 어데 갔노
신산에 갔다 오거들랑
죽도 밥도 주지 말고
삽작 밲에 쫓아내라
(반복)
성주 동요-다리세기
(경북 성주시 금수면 무학리 / 최정희(60세) / 1993)
이박 저박 꼰두박
둘러 처기 뚜름박
장모 할마이 캥작쿵
처남 매부 날라리
(반복)
◇두 사람 이상이 마주앉아 다리를 엇갈려 끼우고 다리를 세다가 노래가 끝났을 때 짚히는 다리를 뺀다. 이 과정을 반복해서 마지막에 다리가 남는 사람이 술래가 되어 벌을 받거나 시부름을 한다. 지역에 따라 노래가 다르고 가창자에 따라서도 조금씩 다르며, 한 사람이 몇가지를 부르기도 한다. 노랫말은 별 의미가 없는 말들이 많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