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12-18 / 경남 삼천포시 / 신세타령-늑도자탄가
(경남 삼천포시 늑도동 / 박균심(68세) / 1992)
사천 늑도 구리섬이 사람 살기는 좋건마는
한 철에는 임 기리고 한 철에는 물 기리고
임은 종종 기리나만 물이나 퐁퐁 솟아주소
물이나 퐁퐁 솟난 샘에 임의 빨래나 하고지야
◇물레질을 하거나 빨래를 하면서 불렀다는 노래. 섬 아낙네들의 외로움과 고단함이 잘 나타나 있다.물이 귀한 곳이라 임보다도 물을 그리워하는 여인들의 심정이 애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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